어느날 부엌에서 양념을 정리하다가 마트에서 새로산 거금을 주고 산 "해물 가쯔오부시"
그날밤. 주전부리를 찾던 남편이 해물가쯔오부시를 보고 방에 있던 내게 큰소리로 물었다.
"자기야!!!! 애~~~부시대통령 동생이야?"
"뭐라고? 누가? 누가 부시대통령 동생이야? 난 누군지 몰라!!! 근데 왜~~~~!"
한참을 있어도 대답이 없길래 부엌에 갔더니.
해물가쯔오부시를 들고 있던 남푠.
"아니 애가 부시 동생이냐구"
@.@ 띵~~~~~~~~~~~~~~~~~~~~
순간적으로 이건 또 뭔소리.....싶었지만
이내 남편의 또 유치한 유머에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.
하루도 안빠지고 날 이렇게 웃겨주는 남푠의 몹쓸유머 ㅎㅎㅎㅎㅎ
내일은 뭘로 날 또 웃겨줄지.....기대됩니다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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